이코노미뷰 안창기 대표이사 인터뷰

2018-06-08

꿀벌처럼 부단히 노력하는 비센(주) 양봉산업 바이오 테크놀러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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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번영을 꿈꾸며 양봉산물을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는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다. 농업회사법인 비센(주)(대표 안창기, www.beesen.co.kr)은 양봉산업의 1차적 산업에서 벗어나 경쟁력 있는 의약품 및 식품, 화장품을 개발하여 양봉농가의 부가가치창출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비센은 1997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안창기 대표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안 대표는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있다. 험난한 길이란 걸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오로지 한 길로만 가고자 하는 안 대표의 뚝심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바이오 테크놀로지 연구개발에 따른 투자를 멈추지 않았고 드디어 고대하던 양봉산물을 이용한 획기적인 제품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상품 진생, 리얼허니를 비롯 최근 출시한 장사랑 다이어트와 멜리본 마스크팩&미스트 등 제품은 고객은 물론 관련업계의 호평을 받으며 양봉인들의 풍요로운 삶과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  


비센의 신수요 창출! 양봉산업 패러다임 바꾼다.

“비센은 양봉인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과학양봉 연구개발과 꿀, 봉독 등 양봉산물을 원료로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벌집꿀, 봉독화장품, 봉독을 원료로한 동물질병치료제를 세계적 수준으로 완성해 가고 있으며 기존 사업부문에서도 높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비센은 변혁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로’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을 향해 멈춤 없이 도약하겠습니다

”양봉산업을 향한 비센의 아낌없는 투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오히려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쇠퇴해가던 양봉산업에 고부가가치 제품을 오랜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 끝에 연달아 발표하며 양봉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비센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봉독, 화분 등 양봉산물을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 및 다이어트 식품을 출시했다. 비센의 신제품 장사랑 다이어트는 화분의 효능과 함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층과 활력 증진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50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화장품 멜리본 마스크팩과 멜리본 미스트도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멜리본 마스크에 함유되어 있는 벌독과 센텔라아시아티카, 베타글루칸, 참마뿌리 추출물 등 10여가지 에센스오일 성분들이 피부진정, 피부주름, 피부잡티, 피부탄력저하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멜리본 미스트는 미세한 수분입자가 일반 제품보다 우수한 보습효과를 주어 청량하고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피부 방어 활성 강화 효능도 갖추고 있다. 안 대표는 “양봉업은 벌꿀을 제외하고도 화분, 봉독,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전망 있는 산업입니다. 양봉산물의 신수요 창출을 통해 양봉농가의 시름을 덜고 국내 양봉산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양봉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비센은 지난 7월 10일 ‘양봉산물을 활용한 연구성과 및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멜리본 벌독 마스크팩과 장사랑 다이어트의 전속 모델로 배우 최여진과 계약을 맺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유일 보유, R&D는 성장의 동력    

“양봉산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딜 가도 양봉산업은 1차산업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꿀을 생산하여 단순 포장 판매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미국이나 독일, 영국 등 선진국조차 양봉관련 연구원이 업체에 많아야 1명일 정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그것마저 없습니다. 그런데 비센은 연구원이 9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R&D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라 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양봉산업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R&D분야의 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R&D가 바로 비센의 미래이자 양봉산업의 미래입니다” 비센의 총 구성원은 21명이다. 그런데 무려 절반에 가까운 인원인 9명이 연구원이다. 게다가 앞으로 연구소 인원을 5명 이상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다 깊은 연구를 통해 양봉산업의 혁신을 이뤄내기 위함이고 연구원이 오롯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안창기 대표는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안 대표의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없었다면 최근 출시하여 극찬을 받은 멜리본 마스크팩, 멜리본 미스트, 장사랑 다이어트 등의 제품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비센은 무려 30억원을 투자하여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의 뱀독연구팀, 차병원 의대와 함께 국제공동연구로 봉독의 특수 물질 M4A를 개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및 화분 다이어트의 기능성 식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는 안 대표의 확고한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투자였고, 이 투자는 양봉산업의 미래를 조금씩 환하게 만들고 있다. “저는 양봉산물을 위주로 한 질병치료제 개발에 큰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결국에는 인류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건강지킴이로 쓰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농업회사법인 비센(주)은 이 사회에 꼭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역설하는 비센의 안창기 대표. 양봉산업, 어쩌면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는 길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다. 그 길을 안창기 대표는 소신 있게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비포장도로와도 같던 험난한 길이 그가 흘리는 땀방울에 의해 조금씩 평평해지고 깨끗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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