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만 7천여명의 양봉인들이 참여하였고, 이외에도 예천농산물축제도 함께 열려, 예천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양봉인의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려 3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기존 양봉의날 행사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것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양봉인들과 더불어, 양봉업체들도 참여하였고,  양봉기술교류와 다양한 양봉제품 양봉산물들도 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비센바이오도 양봉업체중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비넨볼, 왕스, 코마에이치와 더불어 마이트-K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개미산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많은 양봉인들의 칭찬은 물론, 사용법까지 많은 관심과 질문이 쏟아지며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기전에 월동준비를 위해 비넨볼과 코마에이치를 많이 구입하셨으며, 진드기와 응애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양봉인의 날에는 행사외에도 양봉산업 발전 전략 심포지엄이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열려 한국양봉학회 안동대학교, 

국립 농업과학원이 주관하고 한국양봉협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양봉협회 회장,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의 축사와, 예천 군수의 환영사까지 더해져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15일에는 양봉인들의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체육행사와 경품추첨을 통해 사은품 또한 나눠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