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센바이오, 친환경 벌독 제품 연구개발... 바이오 산업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8-06-18 09:47

비센바이오 안창기 대표 2


최근 암 치료법으로 표적치료제와 양성자치료, 혈관 생성 억제제, 색 전술, 중입자 등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현대 의학에서 암 치료법은 결국 3가지로 분류된다. 바로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 화학요법이다.

특히 혈액암의 경우 질병 특성상 수술을 통해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항암 치료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주고 있어 면역력 저하에 따른 피부 괴사, 통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런 가운데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피부괴사 치료에 M4A(벌독)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입증한 기업이 있다.

충남 금산군 본사와 대전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주)비센바이오(대표 안창기)다.

1997년 설립해 2008년 법인으로 전환한 비센바이오는 창조적 발상을 통한 지속적 혁신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비센은 사람은 물론 반려견, 가축, 양봉, 수산물에 이르기까지 해당 질병의 예방·치료용 의약품과 기능성 사료를 개발해 '농업회사법인 비센바이오(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벌독을 주성분으로 하는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비센은 가금류 살모렐라 예방과 치료제, 돼지 PRRS 예방과 치료를 위한 동물 의약품과 기능성 사료개발, 피부항 노화 화장료·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치료물질을 개발해 명실공히 양봉 산물의 3차 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이오 활성 물질의 근본 연구와 제품화 전문의 제4차 산업화 기업으로 국가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친환경 닭 진드기살충제 등 동물의약품과 벌독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기 위해 금산군 하신리에 공장을 착공해 친환경 벌독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창기 대표는 "비센은 '생명존중',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젊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력을 통해 바이오 신약을 개발해 '토탈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수준의 천연물 의약품 개발로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도일보(http://www.joongdo.co.kr)